궁평항, 제부도,대부도 등 오산집근처 드라이브를 엄청 좋아하는
우리엄마
쉬는날이 하루면은 요로코롬 요런코스로 아빠랑 드라이브를 가시곤한다
아마 궁평항 갈매기들 밥은 엄마가 다준듯하다..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엄마
한번은 엄마가 새우깡한박스 샀길래 한박스나 샀냐고하니까
갈매기들이 좋아한다고 했던 우리엄마 ㅋㅋㅋㅋ
조류공포증이있는 딸이랑은 반대구먼
먼저 궁평항 엄마의 갈매기들에게 밥주고 커피한잔하고 계시다길래
얼른 웅이랑 밥집을 알아보고 궁평항 밥집으로 향했다
궁평항근처는 진짜 맛집뿐만아니라 음식점이 없는데
새로 생긴듯하다 (나만 몰랐을지도 ㅋㅋㅋ)
주차 공간은 넓직하게있어 주차걱정은 없고
그리고 주변에 뷰도 없다^^
날이 꾸물꾸물했다지
기본 찬 셋팅
아.... 아빠 손.. ㅋㅋㅋ
요것은 낙지무침 中 40,000원
왼쪽은 바지락 덮밥 7,000원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2인 14,000원
낙지무침 40,000원
바지락덮밥 7,000원
바지락칼국수 14,000원
아빠,엄마,웅이 그리고 나 이렇게 성인4명이서 먹기 그냥 딱좋은 양
그리고 낙지무침.... 진짜 신기한맛으로..낙지는 부들부들 보들보들 하지만
양념과 미친 파양과 따로놀아 왜....이..렇...그냥 4만원어치 칼국수 시킬것 하는맛
쌀을 먹어야하는 웅이를 위해 엄마가 시켜놓은 바지락덮밥 응..그냥 쌀^^
그치만 칼국수는 면발이 아주 그리고 바지락의 양도 낙낙하고
다들 국물에 감탄했다며 이것저것 시키지말고 칼국수나 한 5인분으로 시킬걸 그랫다고..ㅋㅋ
음.. 그랫다구요.. 근데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은없지만 테이블은 거의 다 차있었는데
다들 낙지무침은 다 먹고있던데...우리의 입맛에만 이런거겠지
암튼 뭐 그렇다구요^^
나는 칼국수만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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