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ng's 먹고'◡'✿
겨울에도 생각나는 오산 융건릉 10년동안 N번째 가본 청학동 칡 냉면
렁노키오
2024. 3.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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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생각나는 냉면
10년동안 가봤지만 웨이팅은 항상 기본인곳 (가~끔 아슬아슬하게 웨이팅 없기도 하다)
교통이 안좋아서 우선 차가없으면 가지못하고,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다.
10년 넘게 다녀서 한 3번은 건물 바꾸신거 같다
외부는 이렇게 이제는 아주 깔끔한 건물이 되어버린 그곳 융건릉 청학동 칡 냉면
메뉴는 물냉면,비빔냉면, 계절메뉴로 회냉면 그리고 사이드 물만두
아주 간결하게 냉면에 진심인곳 답게 냉면만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냉면 말하고 선불하고 테이블에 앉고, 칡물과 온육수는 셀프로
'주문은 카운터에서 주문은 선불입니다'
여기 온육수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사실 이거 먹으러 왔다고 해도 될정도의 맛
주전자에 온육수 받아서 각자 셀프로
칡물은 입구에 슬러쉬통쪽에 있습니다
적당한 달달한맛으로 한사바리 하기 딱 좋은 그런 맛
회냉면이 개시되었다해서 엄마,아빠,나 모두 회냉면을시켰는데..맵다..
옛날부터 매운거 알고있었어서 똥꼬에 불났던적이 불현듯 떠올라
처음부터 다 비비기보다는 조금씩 비벼 먹었는데도 맵다.
맵돌이 아빠도 매워하는 맛 그치만 맛있는 또 생각나는 그런맛
회의 양은 적지 않은 편
그치만 맵다.. 매운걸 잘먹진 못하지만 좋아하는데, 진짜 입이고 뭐고 불나니까 조금씩 먹어보면서 비비는 것을 추천!
온육수와 칡물이 맵기를 조절해주지만 그래도 맵다
스트레스 풀기 좋은 맛잇는 맵기이지만 맵다^^
엄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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