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뷰좋은 데이트 추천 파스타맛집 메르오르

저번에 엄마랑 가서 뇨끼랑 크림파스타먹고 괜찮아서 

이번에 아빠랑 오랜만에 시간이 맞아 셋이서 오산 메르오르 를 갔다

위치가 썩 좋지않아 차타고 움직이는것을 추천하며 주차공간은 아주 아주 아주~ 넉넉하다

오산 외딴곳에 예쁜건물이 덩그러니

그리고 주변에 조형물들 너무 넓어서 휑하기도 하지만 좀 뻥뚫리는 기분도 나서 좋았다

오산에서 분위기좋은곳 찾기가 힘든데 여기 정말 분위기좋구만

내부

비싼 아메리카노 이건 엄마꺼

저번에 왔을땐 1층에 베이커리카페 였고, 2층이 파스타였던거 같은데

어느새 바뀌었지

무튼 지금은 1층에서 식사할수 있고,음료와 케익류도 즐길수 있다

(그럼 2층에 뭐가있지.. 어자피 식사만할거니까 굳이 올라가지 않았다...ㅎㅎ)

입구에 요런 갬성 촬칵!

전복 내장크림 리조또 26,000원
새우 로제파스타 25,000원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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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셀프입니다...

이렇게 크고 가격도 저렴한편이 아닌데 물이 셀프라...하하하하

네에..2층 올라가는길이고요

메뉴판과 영업시간

 

메르오르 다녀온후기 

우선 저번에 갔을때 좋았고, 그후로 엄마가 친구분들과 가서도 좋았다고 몇번가셨고,

이번에 아빠랑 갔는데

내가 갔을때랑은 느낌은 비슷하지만 층이 바뀐듯하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 물도 셀프고 추가 피클도 셀프 

고급스런 가격, 고급스런 비주얼, 고급스런 느낌 이지만

그에 맞지않은 맛과 서비스랄까 

그냥 엉덩이땔일이 좀 있었어서/////엄마는 근처에서 종종 머무니까 종종가시겠지만

나는 굳이 찾아갈것 같지 않다

 

엄마돈